현재, 선두 노예림에 이어 1타차로 고진영 선수가 17언더 단독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. 2019, 2021, 2023년에 우승한 경력이 있으니, 2025년에도 우승 가능성이 커 보인다.대회 개요올해도 마치 봄꽃처럼 화사한 시작을 알린 LPGA 투어 파운더스컵이, 2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. 창립자들의 발자취를 기리기 위해 2011년에 탄생한 이 대회는 총상금 200만 달러를 놓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화려한 샷을 선보이는 무대이기도 합니다. 매년 탄탄한 구성과 역사적 의미를 자랑하는 덕분에, 골프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축제로 자리 잡았죠.고진영 선수의 현재 성적이번 파운더스컵에서 유독 눈길을 사로잡는 인물이 있다면, 단연 고진영 선수..